굽이치는 머리칼에 맺힌 금빛 윤슬이 태양을 연상케 하는 청년. 또렷하게 빛나는 눈동자에서 굳은 심지가 느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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💫외형

💫성격

‘기사’라는 단어를 인간으로 빚은 듯한 성격.

정의감이 투철해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. 약자에게 상냥하고 강자에게는 칼 같이 단호함.

상식인이지만 밀레시안으로 살아온 시간이 있는 만큼, 자각없이 일반적이지 못한 면모가 일부 있다.

💫전생

에린과 비슷하게 마법과 요정, 포워르가 존재하던 세계의 기사.

평민 출신으로 왕성 기사가 되는 출세를 했으나 충성을 맹세한 현왕의 폭정에 크게 실망했고 그럼에도 그를 따르는 스스로에게 환멸을 느꼈다.